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마도 많은 분들이 SNS나 뉴스를 통해 알게 된 의정부 금오동의 사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일 칼부림 관련 사건으로 인한 사회의 불안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선량한 시민인 그것도 중학생이 무고한 상황에서
경찰의 과잉 집행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8월5일 저녁 9시경,
의정부 금오동의 한 공원에서 중학생인 피해자는 저녁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학생이 칼부림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를 받아 사복 경찰에 의해 강제로 제압되고 수갑을 채워 연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때의 경찰의 행동 방식, 특히 아이에 대한 강압적인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임무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볼 수 있듯, 때로는 과잉 집행으로 인해 무고한 사람,
특히 미성년자까지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됩니다.
무고한 피해자에 대한 집행은 해당 개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
친구들에게도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줄 수 있습니다.
관련 쇼츠 영상
https://youtube.com/shorts/Lm-NjHfEtjo?feature=share
이 사건 후,
SNS나 뉴스 등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경찰의 과잉 집행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처음 보배드림에 게재된 게시물은
아빠의 울분이섞인 내용이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미성년자에게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큰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무엇보다도 경찰의 신뢰도 하락을 가져올 수 있어, 앞으로의 대처와 대응이 중요해 보입니다.
경찰의 노력과 노고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범죄 없는 사회를 원합니다.
그러나 과잉 집행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더욱 성숙하고 투명한 대처 방식을 택해야 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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