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에서
만취한 20대여성이 택시 위에까지
올라가 난동을 부렸던 사건이 있었죠.
일명 울산 삼산 만취녀 사건이 이슈입니다.
단순한 난동이 아닌 술에 만취한 여성이
택시 본네트 및 지붕에 올라가
파손되면서
재산적인 피해까지 입혔다고 하는군요
현재 피해를 입은 택시는
지붕이 내려앉고 보네트가 찌그러지는등
피해가 심각해 영업을 할수없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25일 택시기사 A씨에 말에 따르면
지난 8월 22일 오후10시 30분경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만취한 20대 여성이
비틀거리며 택시앞으로 돌진했다고 합니다.
당시 만취상태였던 이 여성은
택시앞을 가로막고
A씨의, 택시를 휴대폰으로
내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택시기사 A씨가 손목을 잡고 제지하려하자
"성희롱으로 고발하겠다" 라고 화를 내면서
급기야는 A씨의 택시 위로 올라가 지붕 위에서
구두를 신고서 쾅쾅 뛰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피해 차량의 근처엔 울삼 삼산 만취녀의
일행으로 보이는
이들도 있었지만,
딱히 그녀를 말리지는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오히려,
"잘한다, 멋있다" 고 하면서
그녀를 옹호하면서
행동이 더 과격해졌습니다.
결국 피해 차량의 지붕은 내려앉게 되었고,
본네트 또한 심하게 훼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피해 택시기사는 충격을 받은 나머지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울산 삼산 만취녀는 재물손괴죄
혐의로 경찰에 조사 받는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영상은 이미 울산 삼산동 만취녀로
SNS에서 확산되어서 많은이들을 분노케하고 있는데,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전해졌습니다.
술 먹었으면 곱게 집에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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